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술사 오펜 (문단 편집) == 특징 == 북구신화를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세계관에서 완성도 높은 이야기가 전개되며 [[라이트 노벨]] 중에서는 가장 구성이 잘 된 작품 중 하나일 것이다. 다만, 작가의 문체가 상당히 특이하다. 특히 초반부에는 너무 특이한 문체 때문에 읽어나가기가 조금 어렵다. 물론 소설이 진행되어 가면서 이야기가 궤도를 타고 갈수록 작가 자신의 문체도 일취월장 하게 된다. 한국 정발판에서는 문체가 모두 평이하게 수정되어서 처음부터 아무 문제 없이 읽어나갈 수 있지만, NT노벨로 발매된 오펜 정발판은 일부러 역자가 그 문체를 최대한 살리려 노력을 했으며, 게다가 역자 자신도 괴이한 문체에 혼란되어 초반부의 번역이 상당히 어지럽다. 물론 역시 이런 문제도 권이 넘어가면서 해결된다. 이 작품도 [[슬레이어즈]] 같이 개그와 미스테리를 적당히 섞은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매 화마다 전개 방식이 초반 개그에서 중반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기 시작하여, 마지막에 복선들이 해결되며 하나의 반전을 낳는다. 재미있는 것은, 소설 전체의 이야기 진행도 이와 같은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완전히 완결된줄 알았던 이야기가 또 다른 이야기를 낳고, 대수롭지 않게 보였던 복선들이 후반에 가서 하나로 합쳐져 하나의 결론을 완성한다. 기본적으로 3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며, 오펜 일행을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물론 3인칭이기에 이야기가 여러 시점으로 왔다 갔다 하기도 하지만 [[이영도]]의 작품들 같이 독자를 힘들게 할 정도로 동시다발적을 풀어가지는 않고, 그나마도 저렇게 진행하는 경우도 많지는 않다. 후지미사의 작품답게 <[[풀 메탈 패닉!]]> 이나 <[[슬레이어즈]]> 같이 개그 단편집 또한 존재하며 이는 무모편[* 상당히 정신나간 개그가 일품. 예를 들면 존재의 감산이라는 비술을 사용하는 적과 싸우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려 그 떨어진 손실분만큼의 위력을 얻는 마술이다. 그래서 사용자는 파워업 변신을 할 때마다 돌-나무인형-종이인형-끈인형-실인형-쓰고버린 이쑤시개…등으로 변신한다. 오펜은 이 적과 목숨 걸고 도시를 대파괴하며 싸운다… 마지막에는 부러진 성냥개비로 변신했다가 오펜이 불을 붙이는 바람에 사망. 최초로 이 마술을 사용한 자는 왕국군과 싸웠는데, 덕분에 왕국군은 사상 최초이자 최후로 '''거북이 똥'''을 상대로 사상자를 냈다고.]이라 부른다. 13권 완결이며, 각권마다 무모편 에피소드 외에도 프리오펜 편이라 불리는 외전이 수록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